▲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권미옥)은 6일 연구정보원 중회의실에서 `제11회 울산교육정보화연구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 울산교육정보연구원 제공)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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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권미옥)은 6일 연구정보원 중회의실에서 `제11회 울산교육정보화연구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디지털학습, 교육용소프트웨어 등 2개 분과에 출품한 20편의 작품을 3일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등급 1편, 2등급 3편, 3등급 4편 등 모두 8편에 14명의 초ㆍ중학교 교사가 수상해 전국대회(본선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 방안 발굴과 현장 교원의 연구 풍토 확산을 위한 대회다.
수상작 8편은 추후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수정, 보완 후 제11회 전국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 출품되며 전국대회는 교육부 주최로 10월 10일부터 11월 8일에 걸쳐 본선 대회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작품의 완성도나 독창적인 아이디어 면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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