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임동호)과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이 지난 8일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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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임동호)과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이 지난 8일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과 과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고, 국정 과제를 공유해 공감대를 확산하면서 공동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임동호 최고위원,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임 최고위원은 이날 개회사에서"이번 19대 대선은 당 중심의 선거를 치러 전체가 함께 할 수 있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역시 단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석 원장은"오늘은 국정과제에 대해 공부를 하는 날"이라며 "공부하는 정치가 최고의 정치고, 공부하는 정치인이 최고의 정치인이며, 연구하는 정당이 최고의 정당"이라고 강조한 뒤 "진지하고 꾸준하게 학습하는 정당, 그것이 더불어 민주당의 미래"라고 지적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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