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울산Complex는 지난 13일 S-OIL 임원과 34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S-OIL 울산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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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지난 13일 S-OIL 임원과 34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장 현장에서 안전점검 후 사택 클럽하우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S-OIL 울산 Complex는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S-OIL의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토의하는 협력업체 안전회의와 간담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분기마다 회의 참석자들이 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장도 참석해 S-OIL의 협력업체 중 뛰어난 안전관리 성과를 거둔 동일산업㈜, 다운이엔씨㈜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두 회사에서는 S-OIL 울산Complex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동일산업의 김상년 대표는 “안전이 최고의 핵심가치라는 S-OIL의 강력한 경영방침과 실천 행동, 협력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 성장을 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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