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5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확대 영업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빈대인 은행장, 경영진, 영업점장 및 본부 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빈대인 은행장이 지난 14일 제12대 부산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全 영업점장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이다.
부산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5개월 동안의 경영공백에 따른 영업력 저하 우려를 불식하고 지역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은행장 직속의 `경영혁신 TFT` 가동을 통해 `새로운 뉴(NEW) 부산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함께 다졌다.
빈대인 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 임직원이 BNK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굳건한 정신력과 단단한 조직력을 발휘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허종학 기자50.2%를 차지하고 있었다.
수출 증가율로는 베트남(316.4%)과 캄보디아(218.7%)이 높았다.
베트남은 한류ㆍ공격적 마케팅 영향으로,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에너지 음료의 인기 등으로 5년새 수출이 각각 7.9배, 3.5배 늘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서울 김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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