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소방서는 18일 꽃바위유치원(동구 꽃바위2가길 21) 어린이 90명과 지도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대피훈련과 동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하는 등 `찾아가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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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는 18일 꽃바위유치원(동구 꽃바위2가길 21) 어린이 90명과 지도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대피훈련과 동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하는 등 `찾아가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 체험교육은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대피요령 교육 및 훈련, 연기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실시했다.
이동수 화암119안전센터장은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아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 등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심어주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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