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19일 오후 5시 울산벤처빌딩 9층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17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하고 제2회 추경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오규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장광수 정보산업진흥원장, 전경술 창조경제본부장, 김미경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며, 권수용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울산대학교 양순용 교수, 울산대학교 조상래 교수, 영앤진회계법인 강성태 회계사 등이 참여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ICT 융합산업 선도도시 울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U-ICT 융합산업 육성체계 마련 ▲ICT 융합산업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 ▲ICT·벤처 창업생태계 조성 ▲경영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구현 등 5대 분야 15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