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9일 온산읍 학남리 56번지 일원에서 ㈜덕양케미칼 수소공장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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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9일 온산읍 학남리 56번지 일원에서 ㈜덕양케미칼 수소공장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기현 시장과 신장열 울주군수,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울산상공회의소회장, S-Oil부사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덕양케미칼은 지역 향토 중견기업인 (주)덕양이 신설한 자회사로, 1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만3천㎡ 규모의 수소공장을 내년 9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생산되는 스팀과 수소는 총 5조원이 투입돼 현재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에 공급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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