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6차 전문가 초청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울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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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단법인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오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6차 전문가 초청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재단은 2017~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8월부터 `울산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추진했으며, 전문인력을 양성키 위해 이론 특강과 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6차 공개특강에는 박상언(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현(유알아트 대표, 공공문화 기획자), 성용희(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감독)를 초청할 예정이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의 미션과 지역문화전문인력의 역할`, 김영현 대표는 `주민을 위한 공공문화기획과 현장기획자`, 성용희 감독은 `동시대 예술과 기획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U.C.G.A 교육생들에게는 각 강연별로 문화정책 및 문화기획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본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공개 행사이며, (재)울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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