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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권 우리 정치사에 불행한 일 자초하지 말아야"
울산 중구 한국당 당원협의회서 정갑윤 위원장 지적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7/09/24 [19:15]

 

▲  정갑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울산중구 당원협의회(사진ㆍ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가 지난 22일 중구 중울산새마을금고에서 `문재인 정권 5천만 핵인질ㆍ공영방송 장악저지 규탄대회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정갑윤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성민 중구청장과 김영중 울산시당 사무처장, 중구의회 서경환 의장, 시ㆍ구의원 및 당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 4개월은 외교ㆍ안보ㆍ인사 등 무능함만 보여준 기간이었다"면서 "지지율 독재만 믿고 추진한 실험적 국정운영에 국민들이 후회와 실망하는 바람에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검찰인사,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중단 등 헌법ㆍ법률 위반 우려를 제기했으나 여전히 막무가내로 진행 중이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군주민수(君舟民水)`의 말을 새겨들어 우리 정치사에 불행한 일이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이 이날 방문해`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비핵화 지렛대`라는 주제로 전술핵의 전략적 가치와 의미 등을 설명하는 안보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윤 의원은 "특사로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美 정부와 국민들은 한국의 북한 접근방식에 대해 경계심이 굉장히 높은 것을 느꼈다"면서 "북핵 위협의 진짜 목적은 적화통일에 있는 만큼 전술핵 재배치와 확고한 북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으로 힘의 균형 맞출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울산중구 당원협의회는 `전술핵 재배치 천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홍보활동 및 투쟁운동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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