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울산농협지역본부)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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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우리지역의 농특산품인 울산배(GAP 인증), 천마, 버섯, 알로에 뿐 아니라 배, 사과 등 과일선물세트, 제수용품 및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지역본부 앞 직거래장터 외에도 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본점, 무룡점), 청량농협 하나로마트(본점, 율리점), 온산농협 하나로마트, 웅촌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도 농협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추영근 본부장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올 추석 장보기는 우리 농산물로」 애용해 주시고, 특히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를 위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식품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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