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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최미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수상자 상ㆍ상금 1천만원 수여…특별상ㆍ장관상
 
편집부   기사입력  2017/10/15 [17:59]

 8연속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여자 양궁대표 최미선과 기보배가 정부로부터 체육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 및 포상 대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26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25명, 백마장 16명, 기린장 9명, 체육포장 12명 등 총 113명이다.

 

이날 최미선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고 기보배는 체육발전유공자부문(청룡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 등을 발굴해 9개 부문(대통령상 7개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경기상에 최미선을 포함해 ▲지도상 김종기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총감독 ▲연구상 나영일 서울대학교 교수 ▲공로상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명예회장 ▲진흥상 김선교 양평군청 군수 ▲극복상 조기성 부산장애인체육회 남자수영대표 ▲특수체육상 안종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업관리국장 ▲심판상(장관상) 문원배 대한유도회 상임심판위원장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특별상) 박진희 여사(여자빙상 박하은 선수의 어머니)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는 장관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기보배는 체육훈장 청룡장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체육훈장은 청룡장과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포장으로 나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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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5 [17:5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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