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상안초등학교(교장 고선자)는 17일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수업공개 및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 = 상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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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안초등학교(교장 고선자)는 17일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수업공개 및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울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와 강남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 3,4,5학년 교사와 연구부장, 참관희망교사들이 참석했다.
상안초는 디지털교과서와 인성덕목을 접목해 행복한 I 중심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미래 인성역량을 강화시키는 행복한 I 중심 수업을 일반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수업 공개 후 디지털교과서 이해를 위한 교사연수는 태블릿PC를 이용해 디지털교과서와 학습커뮤니티 위두랑의 기능과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관내 교사들이 디지털교과서를 좀 더 이해하고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선자 교장은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서로 의견을 상호작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학교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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