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의회(장만복 의장)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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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장만복 의장)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인 ▲동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원발의 조례안 ▲동구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동구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6건을 상정해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계획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의 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민중당에 입당한 이생환 의원이 `노동자, 주민들과 함께 직접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와 `전하동 kcc스위첸아파트 건축에 대한 민원의견 반영 추진`에 대해 발언했다.
홍유준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권역별 공공목욕탕 건립의 필요성과 대안`에 대해 말했다.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퇴직자지원센터와 보훈복지회관 개관으로 말미암아 동구가 재도약구는데 있어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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