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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중요한 경기에서 나온 홈런 기쁘다"
NC플레이오프 2차전 7번 타자 6회말 만루홈런
NC전 15경기 출전 고타율 5타점 8득점 기록
 
편집부   기사입력  2017/10/19 [17:37]

 

▲ 최주환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6회말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베어스의 최주환(29)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다.


최주환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6회말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두산은 2차전에서 설욕전을 다짐했다.


두산은 전날 스타팅 멤버에 없었던 최주환을 7번 타순에 배치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NC 선발투수가 체인지업이 좋은 이재학이라서 닉 에반스 대신 콘택트 능력이 좋은 최주환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NC전 15경기에 출전한 최주환은 0.381(42타수 16안타)의 고타율에 5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NC에 강한 면모를 보인 점은 분명했다.


최주환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날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내야 뜬공으로 물러난 최주환은 3연속 볼넷으로 만든 6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초구에 볼을 골라낸 최주환은 NC의 4번째 투수 제프 맨쉽의 2구째 바깥쪽 투심패스트볼을 정확하게 밀어쳤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두 손을 들어 환호하면서 그라운드를 돌았고, 팀 동료들도 그의 홈런에 환호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포스트시즌 홈런을 극적인 결승 만루포로 신고한 것이다. 포스트시즌 1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또한 전날 NC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맞은 만루포를 그대로 되갚은 홈런이었다.


최주환은 "오늘 우리팀한테 중요한 경기였다. 이겨서 기분 좋다. 중요한 상황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타석에 임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 팀이 이기는 홈런이 나와서 기쁘고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주환은 홈런 상황에 대해서 "코치님이 전 타석에서 힘이 들어갔다고 힘을 빼고 자신있게 치라고 하셨다. 감독님께서도 믿음을 주셔서 조금 더 집중해서 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4번타자 김재환 역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3점 홈런 2방을 포함해 7타점을 쓸어담았다. 한 경기 7타점은 포스트시즌 최다타점 타이기록이다.


김재환은 "한 경기, 한 경기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7타점 기록은 영광스럽다. 다음 경기 준비하는 데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번타자라는 부담감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우리 팀은 선수들 개인 능력이 좋다. 선수들을 믿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큰 부담감은 없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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