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의회 의원(의장 박미라) 7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 2017년도 하반기 남구의회 의정실무 연수를 다녀왔다. © 편집부 |
|
남구의회 의원(의장 박미라) 7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 2017년도 하반기 남구의회 의정실무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 일정은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인 동백동산 습지와 천연 제주의 허파 `곶자왈`의 생명력을 체험하고 지역 예술가가 `돌하르방`을 매개체로 숲 속에 조성한 `돌하르방 공원`을 둘러보는 과정으로 꾸려졌다.
또 제주생태관광지원 센터와 연계해 곶자왈 선흘1리 생태마을지역 주민들의 생태관광추진 사례를 이론과 실제를 통해 체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미라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의 생태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하였으며,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남구도 생태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