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지난 27일 울산 울주군 지역위원장에 주형국(54ㆍ사진)씨를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사고 지역위원회를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당무위원회의 인준 절차만 남겨 놓고 있다. 이로써 울산시당은 울산지역 6개 지역위원회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신임 주형국 울주군 위원장은 63년생으로 울주군 출신이다. 건축사로 민주평통 울주군협 부회장을 거쳤고 지난 대선기간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 울산시당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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