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전하KCC스위첸`의 청약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일 `전하KCC스위첸` 1순위 청약 진행 결과, 210가구 모집에 총 5255명이 청약해 평균 30.5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당해 마감됐다.
타입 별로는 77㎡A타입이 39.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7㎡B타입 역시 16.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하KCC스위첸`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도금 대출규제는 물론 오는 10일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로운 마지막 수혜단지로 꼽혀 오픈 전부터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간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전하KCC스위첸`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가 집약된 핵심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되는 중소형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개관 당일부터 수요자들의 청약 문의가 줄을 이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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