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지역 소재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제7차 울산 산업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김생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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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지역 소재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제7차 울산 산업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산업정책포럼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포럼으로 정부 정책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을 초청해 주제 강연을 듣고 지역 내 산업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전문가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업 혁신` 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울산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태되지 않게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국내 인공지능 최고 권위자를 모시고 울산산업 미래를 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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