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ㆍ초등수석교사회(회장 노지현)는 신규교사, 저경력 교사, 복직교사 및 희망교사 147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연수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 내용은 Q&E, 교실놀이, 비쥬얼 씽킹 등의 수업 방법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하기 위한 토의ㆍ토론, 협동학습 및 감정수업 등을 개설해 교사들의 상처도 함께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유ㆍ초등수석회에서는 이 연수를 기획하며 교육부의 수업컨설팅 네트워크 공모에 계획서를 제출해 ▲수업처방전(회장 정근화) ▲같이여서 가치로운 수업친구(회장 황은아) 2개의 네트워크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수석교사 모두가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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