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동초등학교는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렴 동아리 `강동아라회`가 장애 재활원인 태연재활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제공 = 강동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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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렴 동아리 `강동아라회`가 장애 재활원인 태연재활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렴 동아리 `강동아라회` 회원들은 매년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말벗 되어주기, 바닥 청소, 묵은 먼지 제거, 교정 산책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원 식구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강동아라회`는 연초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위반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청렴도 자가 진단을 실시했고 이를 계기로 청렴 결의 다지기를 위한 교직원 소통의 기회 확대 및 봉사활동 시간을 만들었다.
김기수 교장은 "교육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으로 옮길 때 진정한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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