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천초등학교는 15일 세고리(가정, 학교, 지역사회) 창의ㆍ인성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사진 제공 = 동천초등학교) |
|
울산 동천초등학교(교장 공귀점)는 15일 세고리(가정, 학교, 지역사회) 창의ㆍ인성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체험 부스 27개에서 페이스페인팅, 파라코드 매듭 팔찌 만들기, 천연 핫 팩 만들기, 수학 창의 교구체험, 영상체험(홀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는 비석치기, 사방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실시됐다.
이 외에도 북구청에서 지원하는 바른 식생활 개선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 식생활 창의적 체험활동 부스와 가정 식생활 가이드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했다.
축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친구와 같이 체험을 하다 보니 친구와 더 친해졌고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귀점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바른 인성 함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되고, 바른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