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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내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7/11/19 [16:52]
▲ 울산시동구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7일부터 12월21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동구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7일부터 12월21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동구의회는 지난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권명호 동구청장의 시정연설과 `울산광역시동구 의회사무과 사무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20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11일까지는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월 1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조례 및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에 4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7년도 울산광역시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안건처리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 마련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은심 의원이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업에 대한 주민 여론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하였고, 김수종 의원이 `조선사업과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과 화합 `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이생환 의원이 `원자력발전소 건립 추진 반대와 행정사무감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고, 홍철호 의원이 `11.15. 포항 일원 지진발생에 따른 울산시 방재대책에 대한 미흡함 `을 지적하였다.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우리구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예산이 건전하고 쓰임새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고, 집행부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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