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17일 울산적십자사 앞마당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 30명과 적십자봉사원 10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5000포기, 11톤 물량의 `제9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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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17일 울산적십자사 앞마당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 30명과 적십자봉사원 10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5000포기, 11톤 물량의 `제9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후원한 3800만원으로 평소 적십자봉사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취약계층 아동, 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740가구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인근 저소득층 가정 260가구 등 총 1000가구에 담근 김치를 전달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09년부터 2억을 기부하며 5000명의 취약계층에 한겨울 입맛을 책임지는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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