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은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job) 잡(job)는 데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하반기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남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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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job) 잡(job)는 데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하반기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건실한 61개 기업체(32개 직접참여, 29개 간접참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동참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실한 사무원, 생산직,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 직종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취업 계층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22일 정부가 주도하는 지역박람회(22일~25일, 부산벡스코)와 연계하여 운영될 뿐 아니라, 구직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증명사진 촬영, 건강상담부스, 울산고용센터의 청년인턴 상담, 취업성공패키지와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국정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여성 및 청년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난 해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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