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23일 퇴직자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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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퇴직자지원센터는 23일 퇴직자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권명호 동구청장이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자원봉사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에게 생애설계, 진로설계 및 직업전환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총 7주, 36시간의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24명은 이번에 수료하는 교육생들은 오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퇴직자지원센터에서 퇴직자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2인 1조로 오전, 오후 4시간씩 교대로 활동하게 되며 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접수, 퇴직자들의 요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의 초기상담, 생애설계 관련 전문상담 등을 하게 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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