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순남)는 7일 제이에스 웨딩홀에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남구여성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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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순남)는 7일 제이에스 웨딩홀에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남구여성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의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짐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정2동 이영남씨 외 4명이 우수자원봉사자 구청장 표창을 받았고, 삼산동 손경희씨가 여성자원봉사회 회원으로 봉사하며 느낀 점들을 솔직담백하게 발표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남구에 온기를 더해 주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남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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