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ㆍ남구ㆍ북구ㆍ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합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각 구ㆍ군의 대형마트 및 인구밀집지역 등을 순회하며 선거체험행사 및 정치자금 후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편집부

중구ㆍ남구ㆍ북구ㆍ울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합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각 구ㆍ군의 대형마트 및 인구밀집지역 등을 순회하며 선거체험행사 및 정치자금 후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제 사전투표소와 똑같은 환경을 체험하여 선거에 관한 유권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후원 문화를 확산하여 깨끗한 정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용 사전투표용지에 신용카드 포인트 및 전자결제수단 등 다양한 정치후원금 기부방법을 인쇄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에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지기를 기대하며, 선거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발견했을 때는 지체없이 1390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