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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명품 자나깨나`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영초ㆍ중학교 1만3천292명 참가…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8:1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교육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인 `강남명품 자나깨나` 운영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교장 및 업무 담당교사 250여명을 참석했다.


`강남명품 자나깨나` 사업은 인성ㆍ독서ㆍ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전인적인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체계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제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정하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자유학기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학생중심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3일 성공적인 자유학기제의 힘찬 출발했으며 강남 관내 초ㆍ중학교 205학급 1만3천292명이 참가해 사롬사리 사이버 농장 경영, 행복학습보따리 전달, 단위학교 체험농장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또 단위학교 품평회 때 각 학교별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 교육장 표창장 및 최우수(59명),우수(56명), 장려(897명) 1천12명에게 쌀 5kg, 2kg, 1kg이 부상으로 배부됐다. `강남명품 자나깨나` 사업 성과 분석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4천536명 참여) 학교생활에 87.9%의 학생이 만족하다고 응답했고, 사이버 농장의 인성 영역에 87%, 독서 활동 영역에 87.1%, 진로활동 영역에 86.8%의 학생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학생들의 생활에서 가장 영향을 미친 부분을 묻는 설문에서 학교생활(37%), 진로활동(26%), 독서활동(20%), 교우관계(9%), 가정생활(8%) 순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남명품 자나깨나가 2017년 한해 동안 학생들의 인성과 독서,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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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18:1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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