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촌문학회는 지난 8일 전북문학관에서 `향촌문학 창간30주년 및 제28집 향촌사계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 향촌문학회) |
|
향촌문학회(회장 정성수)는 지난 8일 전북문학관에서 `향촌문학 창간30주년 및 제28집 향촌사계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향촌문학 시 부문 대상에 강만영ㆍ정희정씨, 신인상에 송효진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향촌문학 수필부문 대상에는 한일신씨, 신인상에 황복숙ㆍ이현자씨가 수상했고 공모대전 대상 수필부문에는 유양업씨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공모대전 시 부문 대상에 강현옥, 최우수에 정경옥ㆍ이수진 씨가 상을 받았다.
향촌문학회는 1989년 창립한 후 매년 연간집을 발행하고 있으며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김영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