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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박물관 극지사진ㆍ웹툰공모 수상작 특별전
공모전 수상작들 20작품 전시ㆍ"공감대 형성 교육장 될것"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17:36]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해양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제3회 극지사진공모전` 과 `수피랑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해양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해양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제3회 극지사진공모전` 과 `수피랑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극지해양미래포럼이 주최하는 `극지사진공모전`은 극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남반구와 북반구 위도 60도 위쪽에서 촬영한 출품작들 중 선정된 수상작 20작품이 전시된다.


대상작인 오한솔(서울)씨의 `등대가 비추는 밤`은 오로라를 배경으로 등대 불빛을 표현한 작품으로 오로라가 상징하는 자연광의 아름다움에 인공광인 등대불빛을 조화롭게 배치해 호평을 받았다.

 

또 `수피랑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G.C.D 인재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바다식목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첫 공모전은  `바다 숲과 바다목장을 지키는 것이 바다를 살리는 길`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부와 대학ㆍ일반부로 나눠 접수된 총 120편 중 대학ㆍ일반부 대상은 김유라(서울)씨의 `멀지만 가까운 미래`가 선정됐고 청소년부 대상에는 최수아(경기도 덕풍중 1년)양의 `바다는 소중하니까` 등 총 2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웹툰 전시회를 통해 평소 볼 수 없는 극지에 존재하는 자연 사진을 감상하면서 감성을 일깨우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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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7 [17:3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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