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노란 개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개는 주인을 배반하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목숨을 걸고 주인을 지켰습니다. 무술년을 맞아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신뢰를 지키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서 경제성장을 이끈 울산의 저력은 바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각자 맡은 임무에 소홀함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울산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도시 울산 홍보에 주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이루어냈습니다.
새 희망을 안고 시작하는 무술년(戊戌年) 새해, 항상 울산 발전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저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울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 강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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