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울산광역매일 애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울산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이렇게 울산 시민 분들께 새해 첫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해주신 울산광역매일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7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시국의 혼란 속에서도 우리 울산광역시를 위해서 국립산업박물관 건립 등 숙원사업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국립산업박물관 예산 증액,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울산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우리 울산광역시를 활기찬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고품격 문화체육도시, 창의적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로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울산의 새 도약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울산을 사랑해주시는 울산광역매일 애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이채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