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울산 시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2017년은 북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향후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북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도약하는 2018년에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의 성공적 마무리와 도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구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년 쉼없이 달려온 북구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올 한해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에서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 곳에 모아 지역 발전을 보다 구체화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희망찬 북구를 만드는 번영의 길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북구의 르네상스를 열어 가는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박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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