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정초등학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콩이의 사계절 겨울 캠프를 열었다. (사진 제공 = 신정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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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초등학교(교장 박재형)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콩이의 사계절 겨울 캠프를 열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콩이의 사계절 겨울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초ㆍ중학교 연합으로 계절별 주제가 있는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콩이의 사계절 겨울캠프는 64명 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잡월드와 국회의사당 일대를 방문해 직업 체험활동, 공연 관람, 국회 기관 방문의 기회를 가지며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형 교장은 "콩이의 사계절 여행 겨울 캠프 프로그램이 교육복지사업 중점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더불어 성장해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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