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회 김순점 의원이 17일 대전시에서 열린 한국 숲유치원 협회 2018년 총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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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김순점 의원이 17일 대전시에서 열린 한국 숲유치원 협회 2018년 총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전국 숲 유치원 협회 울산지회가 제6회 전국대회를 유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감사장을 받았다.
숲 유치원 전국대회와 관련해 지방의원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건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선진국에선 이미 유치원ㆍ유아 교육에 숲 체험이 활성화 돼 있다"며 "올해는 중구가 주축이 돼 숲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로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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