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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개 대학, 원도심 활성화 공동학술대회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7:31]

 ◆부산 3개 대학, 원도심 활성화 공동학술대회


한국해양대는 고신대, 동아대 등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제1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동아대 김기수 교수는 `원도심 근대역사유적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김 교수는 피란 수도였던 부산의 임시수도 정부청사와 대통령 관저, 부산근대역사관, 영도대교 등 원도심의 주요 근대건축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고, 근대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해양대 김승 교수는 `해양을 통한 근대문명의 전파`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바다를 통해 다른 문화와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초량왜관 등을 복원해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포르투갈 리스본의 `발견의 탑`과 같은 해양수도의 상징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 영도문화원 김두진 사무국장은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과 깡깡이예술마을을 창작ㆍ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통해 원도심의 마을 만들기와 도시 재생 방안을 소개한다.


◆동아대 석당미술관, `영 아티스트아티스타` 전시 개최


동아대 석당미술관은 오는 2월 14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2018 Young Artist-ARTISTA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동아대와 경성대, 부산대, 울산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 25명의 회화, 조각, 공예, 설치작품 등을 소개한다.


◆FIRA, 서해ㆍ제주본부장 공개모집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개방형 직위인 서해본부장과 제주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제는 공개경쟁을 통한 우수 인재를 영입해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응시자격이 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공무원 및 교원 경력 ▲학력 기준 ▲자격증 기준 ▲민간 경력 중 어느 하나를 충족하는 경우 주어지며, 응시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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