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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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1)이 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강성훈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단독 선두는 19언더파 197타를 친 오스틴 쿡(미국)이다.
배상문(32)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97위로 컷 탈락했다. 김민휘(26)는 2오버파 218타 공동 138위로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재미동포 존 허와 마이클 김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라퀸타 컨트리클럽, 니클라우스 코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차례로 경기한 후 4라운드 진출자를 가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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