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니꼬동제련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산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온산읍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LS드림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LS니꼬동제련) |
|
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산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울주군 온산읍 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덕행)에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LS드림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LS드림사이언스 클래스는 매년 방학기간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및 실습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주고, 주 1회 문화예술체험을 병행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S사업장이 있는 울산, 동해, 청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과 LS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태양전지보트, 자기부상열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 과학키트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비전캠프에서는 지역별 초등학생 180명이 안성 LS미래원 모여서 과학 골든벨, 명사특강,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소통하고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LS니꼬동제련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여름방학기간 2박3일 과학캠프 진행하고, 연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10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