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자테니스대표팀, 페드컵 도전
 
편집부   기사입력  2018/02/04 [18:30]

 김진희 감독(강원도청)이 이끄는 테니스 여자대표팀은 페트컵 참가차 지난 3일 인도 뉴델리로 갔다.


올해 페드컵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대회는 RK 칸나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7일부터 열린다.


홍두진 코치와 이은석 트레이너가 코칭 스태프로 참여하고 한나래(인천시청ㆍ255위), 정수남(강원도청ㆍ437위), 김나리(수원시청ㆍ439위), 이소라(인천시청ㆍ697위)가 출전한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A조에서 1승2패를 거뒀고 3, 4위 결정전에서 B조 2위 중국에게 종합전적 0-2로 패해 조 4위로 1그룹에 잔류했다. 올해는 B조로 배정받아 대만, 일본, 태국과 리그전을 펼친다.


태국은 룩시카 쿰쿰(102위)과 핑파른 플리푸에치(230위)가 주축이다. 일본은 히비노 나오(93위)와 나라 구루미(101위), 가토 미유(129위)를 내보낸다. 대만은 후치에유(377위), 이야수안(384위), 이페이치(455위)가 나선다.  


페드컵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 4개 팀을 한조로 구성해 A, B조로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3위는 다른 조 4위를 차지한 팀(A3 v B4와 B3 v A4)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패한 2개국은 2019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2그룹으로 강등되고, 우승한 국가는 4월에 열리는 월드그룹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지난해 태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고, 대만과의 전적에서도 9승4패로 앞서있다. 그러나 일본과의 역대전적은 1승7패로 열세다.  뉴시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2/04 [18:30]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