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지난 3일 당협 시,구의원, 당직자들과 울산요양원(남구신정4동소재, 이사장김영섭)과 제일병원(남구신정1동소재, 이사장김종길)을 방문하여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등 대형 화재 참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과 관련해 지역 요양원과 대형병원을 함께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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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지난 3일 당협 시,구의원, 당직자들과 울산요양원(남구신정4동소재, 이사장김영섭)과 제일병원(남구신정1동소재, 이사장김종길)을 방문하여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등 대형 화재 참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과 관련해 지역 요양원과 대형병원을 함께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채익 의원과 변식룡시의회부의장, 김종래 교육위원장, 송병길시의원, 임용식 남구의회부의장, 안수일, 김영석, 안대룡, 김미연의원 등은 울산요양원과 제일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환자들과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호벽과 스프링클러설치 여부, 비상구, 소화기구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채익 의원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큰 화재 발생으로 가슴 아픈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다중이용시설 특히 노약자가 많은 요양병원과 대형병원에서는 화재 관련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또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직원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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