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영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경주 k연수원에서 신년음악 캠프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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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영재 청소년 오케스트라(대표 최영숙)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경주 k연수원에서 신년음악 캠프를 열었다.
100여명이 참석한 울산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로 악기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또 소외 받는 지역에 봉사 음악회도 개최 하며 매년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 보급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영숙 대표는 "이번 음악캠프는 초ㆍ중ㆍ고 학생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새로운 한해 아름다운 운율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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