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의회(의장 박미라)는 5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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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의장 박미라)는 5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받고 `울산 남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7년 시행결과 및 2018년 계획 보고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5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기본안건을 처리하고, 6일부터 1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한 후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 할 계획이다.
박미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제천ㆍ밀양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올해 6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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