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 7일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 빌리지에서 개관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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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 7일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 빌리지에서 개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스위스 홍보관이다.
내부 570, 외부 970m² 규모이며 25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1시 문을 연다. 스위스의 음식, 문화, 기술력, 자연환경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갖췄다. 하우스 외부 `아프레 스키 스낵바`에는 올림픽 경기를 즐기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
스위스 문화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스위스 음식을 대표하는 치즈와 뮬드와인도 준비돼 있다.스케이트 링크, 스키 렌털숍, 스키ㆍ스노보드 교실 등 동계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보여줄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위스 뮤지션 베로니카 피사로, 팻 버그너 & 밴드, 바바 슈림프가 13~25일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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