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억6천900만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저소득층과 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사업기간은 3월에서 6월까지로 13일까지 11명을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행복가득 천년옹기 만들기 사업(온양),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지원 사업(온산), 찾아가는 범서옛길 조성 사업(범서) 3가지로 주소지 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최저임금을 적극 반영해 시간당 7천530원이 지급되고 간식비 등으로 1일 5천원이 별도 지급된다. 만 65세 미만을 기준으로 주 30시간 이내 근무가 원칙이며(단, 만 65세 이상 노령자 주 15시간 이내 근무) 4대 보험도 의무 가입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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