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본부장 하동식)는 13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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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본부장 하동식)는 13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지난해 연말 이불 10채를 후원한 후 두 번째로, 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매년 성금 및 물품 후원,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1차 무료건강검진, 건강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2차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보훈지청에서는 취약계층 보훈가족 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올해 울산보훈지청은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보훈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제도적 지원에 나눔을 더하는 맞춤형 보훈나눔서비스 구현을 통해 따뜻한 보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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