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필기시험과 올해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5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4명을 13일 확정,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 9급 20명, 사회복지 9급 9명, 사서 9급 2명, 공업 9급 1명, 녹지 9급 1명, 시설 9급 1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20명, 여자 24명이다. 연령은 20~24세 4명, 25~30세 29명, 31~35세 8명, 36세 이상 3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 9급 56세로 나타났다. 시는 22일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공직생활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3주간)을 거쳐 구ㆍ군에 배정키로 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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