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두서초등학교(교장 최경태)는 울산도시공사 후원으로 20일과 21일 1박2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진로체험학습 길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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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두서초등학교(교장 최경태)는 울산도시공사 후원으로 20일과 21일 1박2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진로체험학습 길을 떠났다.
두서초는 평창 동계올림픽 진로체험을 통해 스노보드 빅 에어 경기 관람 및 스포츠분야 관련 직업 체험을 했다.
1일차는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동계스포츠 관련 진로체험을, 2일차는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스노보드 빅 에어 경기 관람으로 1박 2일의 숙박형 체험학습을 한다.
울산도시공사 최연충 사장은 "학생들이 올림픽 경기 관람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며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경태 교장은 "울산도시공사와 연계하는 학습 공동체가 구축으로 평창 올림픽 진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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