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ㆍ내외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색 있는 우수 여행상품을 개발ㆍ판매할 전담여행사 선정 심사를 거쳐 총 6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 여행사는 인바운드 2개사(아리바바ㆍ(주)신라이여행사), 국내여행사 4개사((주)아름여행사ㆍ(주)로망스투어ㆍ(주)베스트여행사ㆍ농협네트웍스교류분사) 이다.
전담여행사는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울산의 매력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한다.
시는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울산의 새로운 상품을 개발ㆍ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상품개발 팸투어 지원, 울산시 전담여행사 인증마크 제공과 해외 박람회(설명회) 때 울산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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