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가 지역의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 숲`으로부터 울산지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숲파트너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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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지역의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 숲`으로부터 울산지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숲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울산생명의 숲은 지난 21일 열린 `울산생명의숲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정기회원 총회에서 `숲파트너상` 시상식을 가졌다.
울산생명의 숲은 전국 처음으로 대왕암공원에서 실시중인 곰솔가꾸기 활동에, 울산 동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공로를 인정해, 울산지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울산 동구에 숲파트너상을 전달했다.
동구는 지난 2011년에도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상을 계기로 울산생명의숲,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왕암공원 송림 보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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