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절반 면허 취득 후 병원 근무 無
의료기관 갑질 문화 등 영향 이직ㆍ퇴직
 
김조영 기자
 

 간호사 절반 이상이 면허를 취득하고도 보건의료기관에서 일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13일 발표한 `2011~2016년 보건의료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6년 간호사 인력수는 면허자수 기준 3만5천16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요양기관 현황을 통해 신고된 인력을 기준으로 한 실제 활동인력수는 17만1508명으로 절반에 못 미쳤다. 나머지 절반(18만3천508명)은 비의료기관에 종사 중이다. 직장을 다니지 않는 사람이 10만8천374명으로 가장 많고, 의료기관과 전혀 무관한 `기타직장`에서 근무하는 인력이 5만1천157명으로 대부분이다.


나머지는 정부가 1만7천186명, 교육기관 3천247명, 공공기관 3천43명, 요양시설 501명 등이다.
지난해와 올해 중증외상센터 소속 의료인력의 근무 실태를 통해 드러난 열악한 처우와 성심병원 장기자랑 사태, 태움 등으로 대표되는 의료기관 내 갑질 문화 등의 영향으로 이직과 퇴직이 잦은 탓으로 풀이된다. 간호사의 평균연령이 다른 의료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평균연령은 35.2세로, 의사(43.8세), 약사(47.3세)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활동인력의 월평균 임금의 경우 30대 활동 간호사 기준 320만원으로, 40대 의사(1천600만원), 30대 약사(500만원)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평균근무년수 역시 간호사는 5.4년으로 의사(6.4년)약사(6.4년)에 비해 짧고, 평균이직률도 간호사가 20.4%인 반면 의사(18.5%), 약사(18.2%)로 낮았다.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19:00]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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